디아썬

미국 대표 미디어 기업 포브스에서 2022년 최악의 게임
일곱 가지를 뽑았는데요
안타깝게도 디아블로가 여기에 포함되었습니다.
그럼 어떤 게임들이 최악의 게임으로 등록되었는지 함께 보시죠

7위에는 DC 유니버스의 게임 <고담 나이트>가 선정되었는데요
아캄버스와 관련된 게임을 기대하는 대부분의 플레이어에게
부족하게 출시된 게임이다라고 혹평을 받았습니다

6위는 타워 오브 판타지가 선정되었는데요
원신의 사이버펑크 트위스트처럼 보이려 시도했지만
혼란만 가중되었고 미완성으로 느껴진다는 혹평과 함께
원신과 비교해 세련미와 특성이 없는
모조품 같다라고 가혹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5위는 스콘이라는 호러게임이 선정되었는데요
플레이해본 기자는 그로테스크한 미학은 기억에 남지만
게임 자체는 그렇지 않다 라며 부족한 게임성을 지적했습니다.

4위는 세인츠 로우가 선정되었는데요
세인츠로우 시리즈의 리부트 작품에
프랜차이즈 캐릭터를 남겨둔 결정은 좋은 결정이 아니었고
게임도 전혀 다른 느낌이다라고 혹평을 가했습니다.

3위는 바로 디아블로 이모탈이 선정되었는데요
게임자체는 디아블로 3 확장판에 가까운 훌륭한
디아블로 게임이었지만 보석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는
가챠 시스템은 게임 자체를 망쳤다고 언급하며
최악의 게임 3위에 랭커 했습니다.

2위는 바빌론즈 폴이 선정되었는데요
새로운 IP의 탄생으로 여겨졌으나
다양한 이유로 출시 후 플레이어 수가 줄어
게임 서버가 곧 종료되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고 합니다.

대망에 1위는 크로스파이어 X가 선정되었는데요
주요 출시작 중 최악의 게임이라고 생각한다는 기자는
크로스파이어 시리즈의 거대한 IP이지만
X BOX스 독점 출시의 문제를 안고
경쟁적인 FPS 시장에서 최악의 시도이며
잘못된 판단이라고 지적하며 최악의 게임 1위에 랭커 했습니다.

오늘 포브스 선정 최악의 게임 일곱 가지를 봤는데요
안타깝게 디아블로 IP게임이 들어가 있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출시 전 분명히 이모탈 개발자가 인터뷰를 통해
과금이 게임 내 영향이 없다라고 했지만
과금이 게임에 전부였을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며 출시해
많은 비난을 받았는데요

올해 6월 6일 오픈하는 디아블로 4는
2023년 최악의 게임에 선정되지 않도록
부디 잘 만들어져서 나오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