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드릭 큐브(Horadric Cube)란 액트2에서 중간에 나오는 퀘스트 아이템으로서 2X2 슬롯 크기의 아이템 보관함(사물함이라고 하는 사람도 존재함)으로도 이용되지만 그 근원적이자 핵심적이면서도 심오한 세계는 다름아닌 아이템의 조합에 있다. 현재 알려진 호라드릭 큐브를 사용하는 아이템 조합법은 다음과 같다.
- 포션 조제
- 보석/룬 조합
- 아이템 생성 (무기/방어구)
- 아이템 생성 (기타)
-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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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포션 3개 + 힐링포션 3개 + 칩드보석 = 레쥬베이션 포션 1개
사이즈에 구애받지 말고 그냥 갯수만 맞춰 집어넣어주면 된다. 남아도는 물약, 보관하고, 아껴쓰고, 모아쓰고 합쳐쓰자 라는 대단히 경제원리에 잘 들어맞는 조합법이다. 혹시 레쥬베이션 포션에 대해 모르시는 분이 있을지 몰라서 미리 설명해두기로 하겠다.
레쥬베이션 포션(Resuvation Potion : 마나와 라이프를 동시에 회복해주는 분홍색 물약) -
마나포션 3개 + 힐링포션 3개 + 보석 1개 = 풀 레쥬베이션 포션 1개
한방에 풀 레쥬베이션 포션을 만들수 있긴 하지만 이렇게 쓰기에는 보석의 용도가 너무나 좋아졌다. 차라리 위에 언급한 방법으로 레쥬베이션 포션들 만들고 다음에 언급할 방법으로 만들어 지참하는게 더 경제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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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쥬베이션 포션 3개 = 풀 레쥬베이션 포션 1개
마나와 라이프 모두를 한방에 만땅으로 채워주는 보스전,듀얼전에서 지극히 필요한 포션이다. 물론 이런 포션들은 상점에서 절대 구할수 없는 물건이니만큼 잘 만들어 쓰기 바란다.
(만들기 귀찮으신 분들은 헬 난이도에서 챔피언급 이상의 몬스터를 잡으시라 운 좋으면 한방에 2~3개씩 떨구기도 한다.) -
개스 포션(녹색 수류탄)1개 + 힐링포션1개 = 안티도트 포션 1개 (해독제,검은색)
녹색을 띄고 있는 개스 포션 하나와 힐링 포션 하나를 가지고 돌릴경우 해독제가 만들어 지지만. 개인적으로 해독약이 필요할시 차라리 상점가서 간단히 몇개 사는게 낫다고 본다.
(액트 2만 넘어가도 사실. 돈 쌓이는건 금방이며 어차피 몬스터 때려잡아도 자주 등장하는 물건이니 만큼 구태여 큐브를 사용할 필요까지는 없다. 정말 이 사이트 '릴레이 소설란' 에서 한때 여러사람들의 심기를 울렸던 '바바리안의 자식 사랑 이야기' 에서 나올법한 그런 상황이 아니고서야 별 의미는 없으리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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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레벨의 룬 3개 = 1단계 상위 등급의 룬 1개
룬 리스트에서 1-9번에 해당하는 좀 많이, 자주 나오는 흔한 룬들의 경우는 잘 모아두었다가 위의 방식으로 3개를 모아 변환하는 식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3 Runes of the Same Type (Runes 1-9) = 1 Higher Level Rune- 3 El Runes -> 1 Eld Rune
- 3 Eld Runes -> 1 Tir Rune
- 3 Tir Runes -> 1 Nef Rune
- 3 Nef Runes -> 1 Eth Rune
- 3 Eth Runes -> 1 Ith Rune
- 3 Ith Runes -> 1 Tal Run
- 3 Tal Runes -> 1 Ral Rune
- 3 Ral Runes -> 1 Ort Rune
- 3 Ort Runes -> 1 Thul R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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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등급의 보석 3개 = 1단계 상위 레벨의 보석 1개
너무나 익숙한 보석 업그레이드 법이다. 즉, 칩드 보석 3개를 넣고 돌리면 플로우드(Flowed)급의 보석이. 플로리스(Flowless)급의 보석 3개를 넣고 돌리면 퍼펙트(Perfect)급의 보석이 나온다.
(물론 루비, 사파이어등의 동급 동종 보석들만을 넣고 돌려야 함은 잘들 아실것이다.) -
퍼보석 3개+ 매직아이템/쥬얼/참 = 랜덤한 동급의 매직아이템/쥬얼/참
요즘 한참 유행인 큐브합성법이다. 디아블로 최고의 접두사와 접미사가 붙은 매직아이템과 쥬얼, 참을 얻기 위하여 합성을 하게 된다.
(물론 퍼보석이라면 아무것이나 3개를 넣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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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스컬 3개 + 레어 아이템 1개 + 조단링 = 1 소켓 레어 아이템
레어 아이템은 오직 1개의 소켓을 가질수 있다고 한다. 즉.. 일단 1개의 소켓이 박힌 이상 해당 레어 아이템을 넣고 아무리 돌려봐야 1개 이상의 소켓이 붙을일이 없으며, 이로 인한 불필요한 낭비는 없길 바란다.
(상기 정보는 '어리앗 서밋'의 글을 해석하였슴.) -
퍼펙트 스컬 1개 + 레어 아이템 1개 + 조단링
= 1 같은 종류의 새로운 고품질 레어 아이템같은 종류에서 나올수 있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성능의 속성들을 지니는 레어 아이템이 하나 나온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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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스컬 6개 + 레어 아이템 1개 = 다른 속성을 갖는 레어 아이템 1개 (랜덤)
만에 하나 임뷰와 같은 이벤트(?)를 이루고 난 후에 결과물이 맘에 안든다라고 해서 애매한 찰시가지고 들들 볶을게 아니라
(실은 볶아봐야 해결될 일도 없고 능력도 없다.) 해골이 남아돌고 끼울데 없다라면 새로운 방식의 갬블에 재 도전해보자. 퍼펙트 스컬6개 넣고 레어 아이템 하나 넣고 큐브에서 돌리면 전혀~ 다른 속성을 지닌 레어 아이템이 나오기는 하는데. 그 속성이 좋게 나올지 나쁘게 나올지는 오직 돌려봐야 알수 있는 일이니만큼. 상당한 스릴과 도박성이 가미된 조합법이라 할수 있겠다.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4 X 2 슬롯 사이즈를 자랑하는 그레이트 소드 같은 경우, 이를 큐브에 넣을때 애시당초 퍼펙트 스컬 6개를 넣을 공간 자체가 없는 관계상 변환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
힐링포션 4개+ 루비 + 매직/세트/레어 소드
= A Sword (of the same type) of the Leech루비와 함께 집어넣을 힐링 포션과 소드 아이템의 퀄리티와 종류는 상관 없으며, 이렇게 해서 나오는 물건은 A Sword of the Leech, 라이프 스틸 속성을 지닌 칼로서 흡수하는 라이프 수치는 전적으로 저 루비와 아이템이 어느정도 급의 물건이냐에 따라 갈려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확장팩 들어와서 보석의 용도가 상당히 다양해진 만큼 저런짓을 하기에는 무리가 많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므로 별로 추천해주고 싶은 방법은 아니다. 단, 루비가 남아돌아 주체를 할수 없으신 분들, 어떻게든 루비를 쓰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쯤 재미삼아 시도해 봐도 괜찮을거라 생각한다.) -
스몰 쉴드 1(매직, 혹은 그 이상) + 스파이크드 클럽 1(any quality) + 스컬 3 (any quality) = 스몰 쉴드 오브 스파이크스 (Small Shield of Spikes)
아마 저기서 생성되는 스몰 쉴드는 적에게 받는 데미지를 되돌려주는 속성을 지니는 마법 아이템으로서의 스몰쉴드가 아닐까 한다. 그러나 아무리 데미지를 되돌려 준다해도 결국 한대 맞고 맞은 다음에 느껴지는 고통을 계산하여 퍼센테이지별로 고통분담을 적에게 하는(?) 황당한 시스템인지라. 가급적 별로 권하고 싶은 조합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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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1 + 스태프 1 + 크리스 1 + 벨트 1 = 새비지 폴암 클래스 웨폰
재료에 있어 퀄리티의 제한은 전부 없다. 하지만 저기서 이야기 하는 저 새비지 클래스 폴암 이라는게 정확히 어떤 물건인지는 본인도 알수가 없다. 물론 저 새비지 폴암이라는게 어떤 물건인지는 알길이 없지만 가까운 시일내에 실험해서 결과를 본 사이트에 보고 드릴것을 약속드린다.
(본 필자 생각으로는 과히 기대할만한 물건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한다.) -
아뮬렛 3개 = 링 1개 / 링 3개 = 아뮬렛 1개
모양은 완전히 랜덤이며 그 속성 또한 뭐로 바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냥 남아도는 반지나 링이 있어서 처치 곤란이신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이 방법으로 스탯수를 줄일수 있다는 사실만 알아두기 바란다.
(뭐 잘 조합하면 가끔 프리즈마틱 아뮬 정도는 나와주기도 한다. 저렙시 속성방어로 꽤 쓸만한 아이템이니 말이다.) -
3개의 칩드(Chipped) 보석 + 소드(타입은 상관없음) = 매직 소드 1개
디아블로2에서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만들 수 있는 조합이다. 물론, 소드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접두사에 크루얼(201-300%증뎀), 접미사에 퀵(40% 공격속도증가)가 붙으면 가장 좋은 옵션이라고 볼 수가 있다. 위의 옵션이 붙었을 때 가장 좋은 검은 콜로서스 소드라고 할 수 있으며, 콜로서스 소드 전에는 콜로서스 블레이드가 많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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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크로스보우용 화살) 2 = 애로우(보우용 화살) 1
애로우(보우용 화살) 2 = 볼트 1Quiver라는 단위가 어떻게 계산되는지는 모르겟는데 아마도 인벤토시 슬롯 단위로 따지는거 같다. 일단 볼트 한 묶음(만땅이 아마 250개로 알고 있다)이 차지하는 슬롯이 1X3 사이즈니까, 아마 만땅 묶음에 관계없이 그냥 볼트 2묶음 가지고 큐브에 넣고 돌리면 화살 한묶음이 되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된다. 정 화살 살 돈이 없을적에 써먹을 방법이라 생각된다.
(이 방법을 쓴다는 자체가 디아에서는 빈곤의 차이라 할 수 있겠다. 진정한 프롤레타리아 인가? --;) -
타운포탈책 또는 아이템식별책+ 화살 = 랜덤한 수량의 크로스보우용 화살
타운포탈책 또는 아이템식별책+ 크로스보우용 화살 = 랜덤한 수량의 화살전혀 어울리지 않는 방법이긴 하지만 조합이 된다... 이 수량에 있어서는 랜덤이며, 주로 책 종류가 남아도는데도 불구하고 화살(혹은 크로스보우 화살)이 없는 분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이기도 하겠지만. 디아블로라는 게임의 특성상 과연 화살이나 크로스보우용 화살 한 묶음 살 돈과 책 사서 만드는 비용으로 비교해볼적에 어느쪽이 경제적인지는 솔직히 의문이다. 그러나... 이런식의 조합법도 있다는 사실 정도만 알아두는 걸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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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 클래스 무기 1 + 애로우 1 = 자벨린 한 무더기
확장팩 들어와서는 투창계 아이템은 내구도와 같이 취급하여 수리와 동시에 한다발이 생성되는 황당한 시스템을 채택하기에 이르렀다. 과연 자벨린을 구태여 저렇게 만들일이 있을지는 좀 생각해볼 문제라고 할수 있겠다.
(물론 저기서 만들어 지는 자벨린은 당근 노말 자벨린이다.) -
액스 1 + 대거 1 = 드로잉 액스 1
사용하는 도끼의 퀄리티에 대한 언급은 전혀~ 무관하다. 즉. 매직이건 노말이건 레어건 상관 없이 그냥 대거 하나와 같이 해서 집어넣고 돌리면 랜덤한 퀄리티의 던지는 도끼가 한묶음 나온다. 그러나, 과연 드로잉 액스를 저렇게 까지 해서 만들일이 있을지는 솔직히 좀 의문이다. 역시 액스나 대거가 남아돌아 주체를 할 수 없을 상황이 벌어질적에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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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보석 6 (각각 타입별로 1개씩) + 아뮬렛 1(아무거나) = 프리즈마틱 아뮬렛 1
초반부에 있어 나름대로 가끔 쓸만할지도 모르지만. 퍼펙보석을 종류별로 1개씩 6개를 가지게 될 정도의 시간이 흐른뒤에는 과연 저 프리즈마틱 아뮬렛이 무슨 의미가 있을지는 솔직히 의문이다. 프리즈마틱 아뮬렛은 전체 속성에 대한 레지스트가 추가로 붙어있는 아뮬렛 치고는 적당히 쓸만하다라는게 필자의 생각이지만 그걸 만들기 위해 들여야 하는 노가다가 너무나 지대한 지라 차라리 몬스터 때려잡고 나오길 기대하는 쪽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확장팩 들어와서 가장 지대한 차이점중의 하나가. 바로 저 보석을 비롯한 돌들의 종류가 많아졌슴과 동시에 돌들의 사용 용도가 상당히 늘어났다라는 점을 숙지하기 바란다. 저거 만드는데 말고 훨씬~ 유용하게 써먹을데는 많다.) -
링 1 + 퍼펙트 에메랄드 1 + 안티도트 포션 1 = 1 Viridian Ring
포이즌 레지스트 추가 옵션이 붙는 링이 하나 나온다만, 그 저항 수치에 있어선 전적으로 랜덤이며, 단지 독 저항력을 위해 링을 만들기에는 퍼펙트 에메랄드가 너무나 아깝다. 걍 조용히 이런것도 있구나~ 라고 생각해 주길 바란다.
(물론 퍼펙트 에메랄드가 남아돌아 주체를 못하시는 분들에게는 한번쯤 해볼만 하다. 하지만 퍼펙트 보석을 상점에 그냥 팔면 7500골드 달라고 하지만 그걸로 반지 만들어 팔적에 과연 7500이상 받을수 있을지는 전적으로 의문을 가지고 있는게 필자의 생각이다.) -
링 1 + 퍼펙트 루비 1 + 익스플로딩 포션 1 = 1 Garnet Ring
위에 이야기한 것과 같은 방식의 조합이며, 퍼펙트 루비는 에메랄드 못지않게 쓸만한 재료인 물건이다. 또한 경제적인 면에 비추어봐도 위의 조합법과 하등의 차이가 없다.
(과연 저 반지가 7500 골드 이상의 가치가 있을까? 역시 생각해볼 문제다. 물론 위의 링과 같이 파이어 속성 저항력 퍼센테이지는 아주~ 랜덤하게 나온다.) -
링 1 + 퍼펙트 토파즈 1 = 1 Coral Ring
퍼펙 토파즈가 들어간다? 과연 뭘까? 네에~ 정답입니다. 라이트닝 레지스트네요. 그 외 나머지는 위에 말한 에메랄드 조합 링이나 루비 조합링과 완전 동일합니다. 다만 재료가 조금 덜 들어간다는게 그나마 경제적이라고 볼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역시 퍼펙트 보석의 가격을 생각해보면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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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1 + 퍼펙트 사파이어 1 + 해동 포션(Thawing Postion) 1= 1 Cobalt Ring
콜드 속성 저항력을 증대시켜주는 반지를 만들수 있다. 물론 위에 언급한 3개의 조합법과 특징과 기타 필자의 평은 완전 동일하다.
(같은 글을 여러번 쓰다보면 누구나 다 이렇게 불성실해지기 마련이다. 그래도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큐브 조합법 처럼 이야기 드리겠다. 바로 위에 말한 내용에서 '토파즈'를 '사파이어'로 바꾸시고 '라이트닝' 을 '콜드'로 바꾸셔서 한번 글을 보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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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 2 : 호라드릭 샤프트 + 바이퍼 아뮬렛 = 호라드릭 스태프(Horadric Staff)
액트 2에서 최종 보스인 듀리엘과의 면담(?)을 위해 필수적인 열쇠 아이템이다. 재료의 출처는 카오스큐브에 있는 '게임 가이드' 란 초반부에 휘황찬란하게 떠 있는 '퀘스트 공략' 부분을 참조 하시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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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 3 : 칼림의 눈 + 뇌 + 심장 + 철퇴(Flail) = 칼림의 의지(Khalim's Will)
액트 3 최종 보스인 메피스토와의 만담(?)을 위해 소지하고 있어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다. 역시 재료의 출처는 위에서 언급한 호라드릭 큐브에서 처럼 '퀘스트 공략' 란을 참조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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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트의 의족 + 타운포탈 책 1권 = 카우 던젼 출입 포탈
액트 1의 3번째 퀘스트의 주무대이자 디아블로 1편의 배경이 되는 트리스트람 마을에 가면 이미 한 무더기의 몬스터들이 온 동네를 콩가루로 만들어 놓은 현장을 볼수 있으며, 여기서 잔소리 많으신 케인 할아버지를 새장에서 구출해올수 있다. 그 마을을 조금 돌아다니다 보면 강가 근처에 송장 하나가 나뒹굴고 있고. 그 주변에 한 떼거리의 폴른들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이 시체를 조사해보면 아이템 하나가 튀어나온다. 메이스 클래스이며 이름은 '워트의 의족(Whirt's Leg)" 인데 이 물건을 잘 가지고 있다가. 난이도를 한번 다 클리어 한 이후에 책 한권과 같이 넣고 호라드릭 큐브에서 변환 시키면 붉은 포탈이 하나 생긴다. 그것이 숨겨진 비밀 던젼인 '카우 던전' 으로 향하는 길이며, 이 변환은 반드시 마을 안에서 조합하여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필드에서 아무리 조합해봐야 조합 자체가 되질 않는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
(카우 던전에 이야기에 대해선 가까운 시일내에 카오스큐브에서 약간 색다르게 한번 다뤄볼 계획이다 기대해주시라)